
Wonder
R. J. Palacio · 2012
- AR 4.8
- 렉사일 790L
- 73,053단어
- 315쪽
- 관심 연령 4~8학년(MG)
얼굴이 남들과 다른 아이가 학교에 간 한 해. 어기 혼자가 아니라 주변 모두의 눈으로 다시 들려주는, 친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한눈에 보는 책
이 책이 우리 아이에게 맞을까요? 핵심 정보를 먼저 확인하세요.
- 장르
- 학교 이야기 · 성장 소설
- 분위기
- 따뜻하고 유머 있으며, 아픈 순간도 정직하게 그리는 감동
- 주요 주제
- 다름과 편견, 친절, 우정, 가족, 용기
- 추천 대상
- 초등 고학년, 학교생활과 친구 관계에 관심이 많은 아이
- 주의할 내용
- 따돌림, 상처 주는 말, 반려견의 죽음
이런 점이 특히 좋아요
- 남과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 친절과 용기에 대해 설교하지 않고 이야기로 보여 줍니다. 초등 고학년 필독서로 가장 많이 꼽히는 책 가운데 하나입니다.
- 여러 인물이 번갈아 화자가 되는 구성이라, 같은 사건도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웁니다. 이야기를 여러 관점에서 생각하는 첫 연습이 됩니다.
- 장이 한두 쪽으로 아주 짧고 대화가 많아, 7만 단어가 넘는 긴 책인데도 술술 넘어갑니다. 원서로 처음 "두꺼운 책"을 끝내 보는 경험을 하기 좋습니다.
이런 아이에게 추천해요
- 학교와 친구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
- 새 학교, 새 반에 적응하는 것이 걱정인 아이
- 2017년 영화를 보고 원작이 궁금해진 아이
- 감동적인 이야기를 읽고 가족과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
어떤 이야기인가요?
결말은 빼고, 이야기의 흐름을 소개합니다.
열 살 어기 풀먼은 얼굴뼈가 제대로 자라지 않는 선천적인 질환을 안고 태어나 수술을 여러 번 받았고, 그래서 지금까지 학교 대신 집에서 엄마와 공부했습니다. 그런 어기가 5학년이 되면서 뉴욕의 비처 사립학교(Beecher Prep)에 처음 다니게 됩니다. 처음 보는 아이들은 어기의 얼굴을 보고 놀라거나 눈을 피하고, 어기는 그 시선 속에서 친구를 사귀고 학교생활을 해 나가야 합니다.
개학 전, 교장 선생님은 같은 반이 될 아이 세 명에게 어기의 학교 안내를 맡깁니다. 장난스럽고 솔직한 잭, 어른 앞에서는 예의 바르지만 어기에게는 말을 뾰족하게 하는 줄리안, 말이 많은 샬럿입니다. 개학 첫날 점심시간, 아무도 어기 곁에 앉지 않을 때 서머라는 아이가 먼저 다가와 같은 식탁에 앉습니다.
이 책의 특별한 점은 이야기를 어기 혼자 들려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어기의 누나 비아, 친구 서머와 잭, 비아의 남자친구 저스틴과 비아의 오랜 친구 미란다가 차례로 화자가 되어 같은 한 해를 자기 눈으로 다시 들려줍니다. 어기에게는 보이지 않던 다른 사람들의 사정과 마음이 그때 드러납니다.
전체 줄거리 보기 (결말 포함)
핼러윈 날, 어기는 분장한 얼굴 덕분에 아무도 자기를 알아보지 못하는 사이 잭이 다른 아이들 앞에서 자기를 두고 상처 주는 말을 하는 것을 듣게 됩니다. 어기는 잭과 멀어지고, 서머에게 이유를 들은 잭은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깨닫습니다. 잭은 어기를 "괴물"이라고 부른 줄리안을 때려 정학을 받고, 그 뒤 반은 줄리안 편과 잭 편으로 나뉩니다. 잭과 어기는 과학 경진대회를 함께 준비하며 다시 친구가 됩니다.
봄의 자연 캠프에서 어기와 잭은 다른 학교의 상급생들에게 둘러싸여 괴롭힘을 당하는데, 그동안 어기를 피하던 같은 반 아이들이 달려와 둘을 지켜 줍니다. 이 일 이후 반 아이들의 태도가 달라지고, 줄리안은 결국 다른 학교로 떠납니다. 한편 가족의 늙은 개 데이지가 세상을 떠나고, 비아는 학교 연극 무대에 서게 됩니다. 졸업식 날, 어기는 그해 가장 큰 용기와 힘을 보여 준 학생에게 주는 상을 받고 모두의 기립박수를 받습니다.
원서마루의 리뷰
원서마루가 직접 쓴 리뷰입니다. 결말은 밝히지 않습니다.
01 한 줄로 말하면
『Wonder』는 초등 고학년 아이가 원서로 처음 "두꺼운 책"을 끝내기에 가장 좋은 책 가운데 하나입니다. 7만 단어가 넘는 길이에 비해 문장이 쉽고 장이 짧으며, 무엇보다 다음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다 읽은 아이는 학교에서 친구를 대하는 방식에 대해 한 번쯤 진지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02 어기의 목소리로 시작합니다
책은 어기가 독자에게 직접 말을 거는 문장으로 시작합니다. 자기는 평범한 열 살 아이처럼 아이스크림을 먹고 자전거를 타고 게임을 하지만, 평범한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다른 아이들이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게 만들지 않는다고요. 그리고 자기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설명하지 않겠다고, 당신이 무엇을 상상하든 아마 그보다 심할 거라고 말합니다.
이 도입부에서 아이들은 어기에게 바로 마음을 엽니다. 불쌍한 아이가 아니라 농담할 줄 알고 자기 처지를 담담하게 말하는 아이이기 때문입니다. 첫날은 처음 몇 장만 함께 읽어도 충분합니다. 장이 워낙 짧아서, 어기의 목소리에 익숙해지면 아이가 알아서 다음 장을 넘깁니다.
03 학교라는 무대
1부는 어기가 학교에 적응해 가는 이야기입니다. 개학 전 학교 안내, 첫날의 점심시간, 수업 시간, 쉬는 시간에 겪는 일들이 짧은 장으로 이어집니다. 아이들이 어기와 손이 닿으면 "전염병"이 옮는다며 피하는 놀이처럼, 실제 교실에서 일어날 법한 장면들이 그대로 나옵니다.
이 부분이 아이들에게 강하게 와닿는 이유는 나쁜 아이와 착한 아이가 깔끔하게 나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놓고 괴롭히는 아이는 한둘이지만, 모른 척하는 아이, 어른 앞에서만 친절한 아이, 친구들 눈치를 보는 아이가 훨씬 많습니다. 다 읽은 뒤 "너는 이 반에서 어떤 아이였을 것 같아?"라고 물으면, 아이가 꽤 솔직한 대답을 내놓기도 합니다.
04 화자가 바뀔 때 생기는 일
이 책의 진짜 힘은 2부부터 드러납니다. 어기의 이야기가 한창일 때 갑자기 누나 비아가 화자가 되어, 이미 지나간 시간을 자기 눈으로 다시 들려줍니다. 이어서 서머, 잭, 저스틴, 미란다가 차례로 등장합니다. 같은 사건이 다시 나오지만, 이번에는 어기가 보지 못한 쪽이 보입니다.
1부에서 어기를 크게 실망시킨 인물이 자기 장에서 왜 그랬는지, 그 뒤에 어떤 마음이었는지 털어놓는 대목이 대표적입니다. 아이는 여기서 "그 사람에게도 사정이 있었구나"를 처음으로 이야기 구조를 통해 경험합니다. 화자가 바뀌는 지점에서 잠깐 멈추고 "지금 누가 말하고 있지?"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이후에 읽을 더 복잡한 소설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05 비아의 장, 부모가 꼭 읽어야 할 부분
아이들은 어기와 잭의 이야기를 가장 좋아하지만, 부모님들이 가장 오래 이야기하는 부분은 비아의 장입니다. 비아는 동생을 지키는 든든한 누나이면서, 동시에 집안의 모든 관심이 동생에게 가 있다는 것을 오래전부터 받아들여 온 아이입니다. 고등학교에 올라가 처음으로 "어기의 누나"가 아닌 자기 자신으로 살아 보고 싶은 마음도 솔직하게 드러납니다.
형제자매 중 한 명에게 손이 많이 가는 집이라면, 이 장은 다른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창이 됩니다. 아이와 함께 읽는다면 비아를 나쁘게 보지 않도록, "비아의 마음도 이해가 되니?" 하고 물어봐 주세요. 사랑하면서도 서운할 수 있다는 것, 그 두 마음이 함께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아이가 배우는 장면입니다.
06 브라운 선생님의 격언
국어 시간의 브라운 선생님은 달마다 칠판에 격언(precept)을 하나씩 적습니다. 첫 격언이 바로 "옳은 것과 친절한 것 중에 고를 수 있다면, 친절함을 골라라(When given the choice between being right or being kind, choose kind)"입니다. 이 말은 책이 나온 뒤 미국 학교에서 하나의 구호처럼 쓰였습니다.
격언은 책의 주제를 정리해 주는 동시에, 가정에서 따라 하기 좋은 활동거리이기도 합니다. 격언이 나올 때마다 노트에 옮겨 적고, "이 말이 맞는 것 같니?" 하고 물어보세요. 다 읽은 뒤에 가족이 각자 자기만의 격언을 하나씩 만들어 보면, 책이 아이의 생활 속으로 들어옵니다.
07 아쉬운 점과 호불호
가장 많이 나오는 아쉬움은 길이입니다. 장이 짧아도 300쪽이 넘는 책이라, 처음 원서 장편을 읽는 아이에게는 중간에 힘이 빠지는 구간이 있습니다. 특히 화자가 바뀌는 2부 이후, 어기의 이야기를 계속 따라가고 싶은 아이는 "왜 갑자기 다른 사람 얘기야?" 하고 답답해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화자가 바뀌는 이유를 미리 살짝 알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결말이 지나치게 따뜻하다는 평도 있습니다. 실제 학교생활은 이렇게 깔끔하게 풀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점은 오히려 좋은 대화거리가 됩니다. "현실이라면 어땠을까?"를 아이와 함께 생각해 보면, 책을 그냥 감동으로 끝내지 않고 한 번 더 곱씹게 됩니다.
08 영어는 실제로 어떤가요
AR 4.8, 렉사일 790L로 초등 4~5학년 높이입니다. 문장만 보면 그보다 쉽게 느껴집니다. 어기의 장은 열 살 아이가 친구에게 말하듯 쓰여 있어 짧은 문장과 구어체가 많고, 대화 비중이 높습니다. 미국 초등학교 생활 단어(homeroom, locker, lunch table, field trip)가 자주 나오니 미리 알아 두면 좋습니다.
화자마다 문체가 다르다는 점은 도전이자 재미입니다. 고등학생인 비아와 미란다의 장은 문장이 조금 길고 생각이 많으며, 저스틴의 장은 대문자를 거의 쓰지 않은 독특한 형식입니다. "왜 저스틴의 장만 이렇게 쓰였을까?" 하고 물어보면, 아이가 문체가 인물을 보여 주는 방식이라는 것을 처음 생각해 보게 됩니다.
09 영화와 함께 활용하기
2017년 영화는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린 편이라 많이 추천되지만, 화자가 바뀌는 구성은 영화에서 상당 부분 줄었고 일부 인물의 이야기도 짧아졌습니다. 책을 다 읽은 뒤 영화를 보면 "영화에서는 누구의 이야기가 빠졌을까?"를 찾는 재미가 있습니다.
영화를 먼저 본 아이라면 원서 읽기의 진입 장벽이 낮아집니다. 내용을 알고 있으니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덜 막힙니다. 이때는 영화에 없던 장면, 특히 화자가 바뀌는 장들을 "새로운 이야기"로 소개해 주면 동기가 유지됩니다.
10 원서마루의 결론
혼자 읽기에 맞는 때는 AR 4점대 챕터북을 막힘없이 읽고, 300쪽 분량에 도전해 볼 준비가 된 아이, 보통 초4에서 초6 사이입니다. 영어 수준은 충분한데 긴 책을 끝까지 읽어 본 적이 없다면, 장이 짧은 이 책이 첫 장편으로 아주 좋습니다.
이 책 한 권으로 아이가 갑자기 친절해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다 읽은 아이에게는 "어기"라는 이름이 하나의 기준으로 남습니다. 반에 새 친구가 오거나 누군가가 따돌림을 당할 때, 아이가 그 이름을 떠올릴 수 있다면 이 책은 충분히 제 몫을 한 것입니다.
이렇게 읽어 보세요
| 언제 | 범위 | 무엇을 읽나요 |
|---|---|---|
| 1주차 | Part One (어기) | 개학 준비부터 학교 적응, 핼러윈 무렵까지. 가장 긴 부분이지만 어기의 목소리라 가장 술술 읽힙니다. |
| 2주차 | Part Two~Four (비아, 서머, 잭) | 화자가 바뀌며 1부의 사건을 다른 눈으로 봅니다. 비아의 장은 부모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를 권합니다. |
| 3주차 | Part Five~Eight (저스틴, 어기, 미란다, 어기) | 저스틴의 장은 대문자 없는 형식이라 처음엔 낯설 수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은 한 번에 이어 읽을 수 있는 날로 잡아 주세요. |
주요 인물
- 어기 August "Auggie" Pullman
얼굴이 남들과 다르게 태어난 열 살 소년. 재치 있고 스타워즈를 좋아하며, 사람들의 시선에 익숙하지만 결코 아무렇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5학년이 되어 처음 학교에 갑니다.
- 비아 Olivia "Via" Pullman
어기의 누나. 동생을 누구보다 아끼지만, 집안의 관심이 늘 어기에게 가 있다는 서운함도 품고 있습니다. 고등학교에 올라가 친구 관계가 바뀌는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 서머 Summer Dawson
개학 첫날 어기 옆에 먼저 앉은 아이. 다른 아이들이 뭐라고 하든 자기 마음대로 친구를 고르는, 조용히 단단한 친구입니다.
- 잭 Jack Will
교장 선생님의 부탁으로 어기를 안내하게 된 아이. 장난이 많고 솔직하며, 어기와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어 가지만 한 번 크게 실수합니다.
- 줄리안 Julian Albans
같은 반 아이. 어른들 앞에서는 점잖지만 어기를 은근히, 때로는 대놓고 괴롭히며 반 아이들을 편 가릅니다.
- 터시먼 교장과 브라운 선생님 Mr. Tushman, Mr. Browne
어기를 학교에 맞이하는 교장 선생님과, 달마다 칠판에 "격언(precept)"을 적어 주는 국어 선생님. 두 사람의 말이 책 곳곳에 길잡이처럼 놓여 있습니다.
핵심 주제와 메시지
친절을 고르는 일
브라운 선생님의 첫 격언 "옳은 것과 친절한 것 중에 고를 수 있다면, 친절함을 골라라"가 책 전체를 꿰는 질문입니다. 친절은 타고나는 성격이 아니라 매번 고르는 행동이라는 것을 보여 줍니다.
다름과 편견
어기의 얼굴을 처음 본 사람들의 반응은 놀람, 회피, 동정, 무시까지 다양합니다. 아이는 그 반응들을 어기의 자리에서 겪어 보며, 자기도 모르게 했던 행동을 돌아보게 됩니다.
같은 일, 다른 눈
화자가 바뀔 때마다 앞에서 본 사건의 숨은 사정이 드러납니다. 누군가의 행동 뒤에는 내가 모르는 이유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의 구조로 배웁니다.
가족이 짊어지는 것
비아의 장은 아픈 형제가 있는 가족의 또 다른 얼굴을 보여 줍니다. 사랑하면서도 서운할 수 있고, 둘 다 진심일 수 있다는 것을 정직하게 그립니다.
아이와 함께 나눌 질문
책을 읽으면서, 또는 다 읽고 나서 이야기해 보세요. 정답이 있는 질문이 아니라 생각을 꺼내는 질문입니다.
- 어기는 왜 지금까지 학교에 다니지 않았을까?이해하기
- 개학 첫날 점심시간에 어떤 일이 있었니? 그때 어기의 마음은 어땠을까?이해하기
- 반 아이들이 했던 "전염병" 놀이는 어떤 놀이였니? 그걸 본 다른 아이들은 왜 가만히 있었을까?이해하기
- 서머와 잭은 어기와 친구가 된 이유가 서로 어떻게 달랐니?생각하기
- 비아의 이야기를 읽고 나서 비아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니? 어떻게?생각하기
질문 더 보기 (모두 10개)
- 작가는 왜 이야기를 여러 사람의 눈으로 나눠서 들려주었을까?분석하기
- 저스틴의 장은 왜 대문자를 거의 쓰지 않았을까? 읽을 때 어떤 느낌이 들었니?분석하기
- "옳은 것과 친절한 것 중 친절함을 골라라"는 말이 늘 맞다고 생각하니? 아닐 때도 있을까?분석하기
- 우리 학교에 어기 같은 친구가 온다면, 너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더 깊이
- 네가 브라운 선생님이라면, 이번 달 격언으로 어떤 말을 칠판에 쓰겠니?더 깊이
영어 원서 읽기 가이드
난이도 분석
AR 4.8, 렉사일 790L입니다. 문장 자체는 쉬운 편입니다. 열 살 아이의 말투로 쓰여 있어 구어체와 대화가 많고, 장이 짧아 한 번에 읽는 양이 적습니다. 부담이 되는 것은 길이입니다. 7만 3천 단어로, 『Charlotte's Web』의 두 배가 넘습니다. 화자가 바뀔 때마다 말투도 달라지는데, 특히 저스틴의 장은 대문자를 쓰지 않고 쓰여 있어 처음엔 낯설 수 있습니다. 하루 30쪽씩 읽으면 2주, 하루 15쪽이면 3주 남짓 걸립니다.
미리 알아 두면 좋은 단어
- homeschooled
-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공부한. 어기가 5학년 전까지 공부해 온 방식
- precept
- 격언, 생활의 원칙. 브라운 선생님이 달마다 칠판에 적는 말
- choose kind
- "친절함을 골라라". 책을 대표하는 구절
- the Plague
- 전염병. 반 아이들이 어기와 손이 닿으면 병이 옮는다며 하는 못된 놀이의 이름
- homeroom / locker / field trip
- 담임 반 / 사물함 / 현장 학습. 미국 학교생활 단어
- stare
- 빤히 쳐다보다. 어기가 가장 많이 겪는 일이라 책에 아주 자주 나옵니다
함께 읽는 팁
- 화자가 바뀌는 부분(Part)마다 표지에 적힌 이름을 확인하고, "이번엔 누구 눈으로 보는 이야기일까?" 하고 짚고 넘어가세요.
- 책 속 브라운 선생님의 "격언(precept)"이 나올 때마다 따로 적어 두고, 가족끼리 이번 달의 격언을 하나씩 만들어 보세요.
- 비아의 장을 읽은 뒤에는 형제자매가 있는 아이와 "누나(언니, 형)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이야기해 보세요.
- 다 읽은 뒤에 영화를 보고, 책과 영화에서 빠지거나 더해진 장면을 찾아보세요.
미리 알아 둘 점. 따돌림과 상처 주는 말이 여러 번 나옵니다. 아이들이 어기를 "전염병(the Plague)"처럼 피하는 놀이, 다른 학교 학생들과의 거친 다툼 장면이 있습니다. 가족의 반려견이 나이 들어 죽는 장면도 있어 마음이 여린 아이는 울 수 있습니다.
책 정보. 2012년 출간. R. J. 팔라시오(R. J. Palacio)의 첫 소설입니다. 2017년 제이콥 트렘블레이,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영화로 나왔습니다.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Auggie & Me』, 줄리안의 할머니 이야기를 그린 그래픽노블 『White Bird』가 함께 나와 있습니다. 한국어판 제목은 『아름다운 아이』입니다.
레벨 출처: AR BookFinder, Lexile Find a Book. 2026.10.22 확인. 줄거리와 리뷰는 원서마루가 책을 바탕으로 직접 썼습니다.
비슷한 책 추천
비슷한 주제와 비슷한 높이의 책입니다.
Out of My MindAR 4.3700L56,872단어
RestartAR 5.1730L59,925단어기억을 잃은 중학생이 자신이 학교의 괴롭힘 가해자였다는 걸 알게 되는 이야기
El DeafoAR 2.7GN420L17,071단어
Front DeskAR 4.5640L64,171단어
Because of Winn-DixieAR 3.9670L22,123단어낯선 마을에 이사 온 외로운 소녀가 마트에서 만난 개 덕분에 친구들을 하나씩 사귑니다
FrindleAR 5.4830L16,232단어펜을 "프린들"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5학년이 온 나라의 말을 바꿔 놓습니다
The One and Only IvanAR 3.6570L26,263단어쇼핑몰 우리에 갇힌 고릴라가 그림으로 말하는 이야기